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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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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은 많이 덥죠..?
습기와 섞여서 그런지..더욱더 덥게 느껴지는 화요일입니다.
..먼저 아름다운 맘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아이들은 자원봉사자분들께 한문과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요..
또 이렇게 아이들에 대한 마음을 품고 문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르치고,,,장난치는 아이들을 타이르는일이 참 힘든일인데,,,
저희 원에 아이들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다양한 편입니다.
물론 초등학생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이구요..
시간과,,, 요일은 전화 상담후 결정해야겠네요.
현재 선생님께서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시니,,,거기에 맞춰야 될것같네요..
그럼... 연락드릴게요..^^
>보라빛 향기님이 2005-08-03 오전 11:22:50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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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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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남을 위해 무언가를 참 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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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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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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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도...지금 학생인데 영어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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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기타 과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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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지도도 가능합니다. 물론 너무 잘치는 아이는
>
>좀 곤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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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돌보는 것도 자신있구요..
>
>여기있는 아이들 연령대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
>전 특히나 어린아이들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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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연락주셔요..
>
>01692567373 망미동에 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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