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님이 2007-03-31 오전 4:33:26에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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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35세입니다..아이아빠는 결혼을 약속 하긴 했지만 현재 수감중이고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했는데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겟습니다.
>출산예정일이 5월 초거든요
>근데 병원에서 4월말경에 제왕절개로 수술을 하자고 합니다...
>임신기간내내 여동생네 무료로 기거 하고 있는데요
>친동생이지만 성격도 안맞고 생활도 서로가 힘들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동생이 술을 자주 하는데 술을 마시면 주정이 심해서 지금도 무서운데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해가 될까봐서(술이 깨고 나면 아무것도 기억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어디 갈곳도 없고 입소를 하게되면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낳고 당장 아이를 맡기고 일을 하러 다닐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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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씨 많이 힘드시죠
힘네세요
모자원은 만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모자가정이 입소하여 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선영씨는 입소 할 수 없고요, 미혼모시설인 사랑샘(621-7003)이나
마리아 모성원(253-7543)으로 직접 전화해서 상담하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