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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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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자원봉사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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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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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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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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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봄의 향기가 가득한 4월 *^^*
아침부터 아이들의 부산한 소리가 들립니다.
아모레퍼시픽 백화점팀에서 저희 아이들과 하루동안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러 오시기 때문입니다.
아웃백에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아이들은
아침을 굶고 어린이대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아이들의 모습은 어느때보다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동래에 있는 아웃백에가서 맛있는 음식
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아이들과 행복해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모습이 저희 마음을 따뜻한 봄햇살이 녹여주는것처럼
포근하고 따뜻했습니다.
토요일이라,,, 이래저래 데이트나 가족모임도 많을텐데,,
귀한 시간을 마리아모자원의 아이들을 위해서
내놓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에 흔날리는 꽃들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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